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데 칼라브리아 (문단 편집) ==== [[AC 밀란/2020-21 시즌|2020-21 시즌]] ==== 영입 가능성이 높았던 토트넘의 오리에가 금액적인 부분에서 맞지 않아 거래가 무산되었다. 콘티의 부상으로 프리시즌부터 칼라브리아가 주전으로 출전 중인데 놀랍게도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피올리 감독 하에 찰하놀루와 케시에가 완전히 포텐이 터졌기 때문에 혹시 칼라브리아도 포텐이 터지.는 게 아닐까 기대하는 팬들이 생기고 있다. 이런 폼을 유지한다면 우풀백 불안도 해소되는 것이기에 점점 기대를 모으는 중. 사실 이제 유망주에서 벗어나는 나이가 되었기에 포텐이 터진다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계속된 좋은 활약 때문인지 밀란 보드진은 주전급 오른쪽 풀백 영입 계획을 철회하고 로테이션 멤버로 달롯을 임대 영입하였다. 물론 달롯의 퍼포먼스에 따라 주전경쟁을 할 가능성도 있다. 리그 1라운드에서는 역대급 폼을 보여주었다. 유로파 예선과 리그를 동시에 진행하며 거의 일주일에 2경기씩 뛰고 있는데 계속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칼라브리아의 활동량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 수비적인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당 태클 4.8개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 중. 리그 로마전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패스를 계속 실수하며 공격적인 부분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우디네세 전에서 다시 단단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나폴리전에서도 상당한 활동량과 안정감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도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결정적인 쓰루패스를 찔러넣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파르마전에서도 드리블 돌파 등 공격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제노아전에서는 팀 선수들이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혼자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원더골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우풀백이라고 봐도 무방한 실력을 보여주는 중. 좌테오, 우칼라는 리그내에서 가장 훌륭한 풀백 듀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활약덕분에 골닷컴 선정 20-21시즌 전반기 Best 11에 선정되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부상과 코로나로 선발자원 반이상이 갈려나간 상황에서 투볼란치 자리에 출전했다. 기대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며 동점골도 기록했으나 시즌 첫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리노전에서는 원래 자리인 우풀백으로 출장하였으나 경기 중반 토날리의 부상으로 다시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제 완전히 축구에 눈을 뜬건지 중앙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어느 자리에서건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거 완전 키미히...~~ 이어지는 토리노와의 컵경기에서도 투볼란치 자리에 출전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결정적인 찬스 두번을 살리지 못하고 골대를 맞추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칼리아리전에서는 다시 본래 자리인 우풀백에 출전했다. 즐라탄에게 엄청난 패스를 보내 어시스트를 쌓았고, 칼라브리아 자신의 슛도 아쉽게 골대에 맞는 등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아탈란타전에서는 드리블과 패스가 다 막히면서 부진했고 팀은 패배했다. 볼로냐전과 크로토네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고누적으로 스페치아전을 결장했는데, 강등권팀이라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패배했다. 우풀백으로 나온 달롯이 부진해 칼라브리아의 빈자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는 페리시치에게 고전했지만 나름 잘막아냈다. 그러나 팀도 부진했고 로마뇰리가 무너지며 3실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AS로마전에서는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결정적인 수비를 여러번 해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베로나전에서도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이 확정되어 수술이 진행되었다. 20-21시즌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던 칼라브리아였기에 밀란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수올로전을 앞두고 약 훈련에 복귀하였다. 이후 전과 같은 훌륭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리그 경기 아탈란타전에서는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가장 발전한 선수로 이제는 밀란의 우풀백으로 언터쳐블이라 볼 수 있을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이후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는데,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칼라브리아 본인의 의지로 고통을 참았으며, 리그를 마치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칼라브리아의 충성심에 또한번 감동하였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재계약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칼라브리아는 돈나룸마(...)나 찰하놀루(...)와 달리 클럽에 충성심을 보이고 있어 비교적 낮은 주급이라 해도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